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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

추석 음식 열량 총정리, 전부터 송편까지 몇 칼로리일까?

힘들게살지말고 2026. 8. 30. 18:53

목차


     

     

     

    추석 음식은 진짜 맛있는데 다이어트할 때는 제일 무서운 음식들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차려준 음식은 웬만하면 남기지 않는 편이에요.

     

    특히 명절에는 가족들이 애써 이것저것 준비해 주시고 먹으라고 하는데 “저 다이어트 중이라 안 먹을게요.” 하면서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추석만 되면 그냥 먹어요.

    전도 먹고 갈비도 먹고 잡채도 먹고 송편도 먹고 과일도 먹고 ㅋㅋㅋㅋㅋ

    문제는 다 먹고 나서야 갑자기 궁금해지는 거예요.

     

    “근데 이거 다 합치면 대체 몇 칼로리야?”

     

    평소에는 음식 하나를 먹을 때도 대충 양을 생각하면서 먹는데 명절에는 그런 게 잘 안 되더라고요. 눈앞에 음식이 계속 있으니까 하나 먹고 또 하나 먹고, 누가 더 먹으라고 하면 또 먹고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추석에 자주 먹는 음식들의 열량을 하나씩 찾아봤어요.

    추석 전 종류별 열량 모아보기

    📌 핵심요약

    • 전은 종류와 크기, 기름 사용량에 따라 열량 차이가 큽니다.
    • 대표적인 전은 100g 기준으로 대략 150~250kcal 안팎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문제는 전 하나가 아니라 여러 종류를 계속 집어먹는 상황입니다.

    제가 추석에 제일 많이 먹었던 건 역시 이었어요.

    동그랑땡, 동태전, 호박전 같은 걸 종류별로 하나씩 먹다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전 하나가 뭐 얼마나 하겠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전은 기름에 부치는 음식이라 생각보다 열량이 있는 편이에요.

    음식 100g 기준 열량 보통 1개 기준
    동그랑땡 약 200~250kcal 약 40~60kcal
    동태전 약 150~200kcal 약 40~60kcal
    호박전 약 120~180kcal 약 20~40kcal

    ※ 전의 크기, 반죽량, 기름 흡수량에 따라 실제 열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동그랑땡을 좋아해서 한두 개 먹고 끝낸 게 아니라 계속 집어먹었어요. ㅋㅋㅋㅋ

    “이제 그만 먹어야지.” 하고 젓가락 내려놨다가 누가 또 먹으라고 하면 하나 더 집고...

    이게 진짜 무서워요.

     

    동그랑땡 하나가 50kcal라고 가정해도 5개를 먹으면 250kcal가 되잖아요. 여기에 동태전이나 호박전까지 하나씩 추가하면 생각보다 금방 열량이 올라가요.

     

    그래서 저는 추석 전을 먹을 때 한 종류를 계속 먹는 것보다 여러 종류를 맛볼 만큼만 접시에 덜어놓는 방법을 써보려고 해요.

    갈비찜과 잡채는 밥을 안 먹어도 안심할 수 없었다

    📌 핵심요약

    • 갈비찜은 고기 부위와 양념에 따라 열량 차이가 큽니다.
    • 잡채는 당면뿐 아니라 기름과 여러 재료가 들어가므로 양을 생각해야 합니다.
    • 밥을 줄였다고 해서 다른 고열량 음식을 많이 먹어도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갈비도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았어요.

    명절 갈비는 양념이 너무 맛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밥 없이 고기만 먹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보니까 밥만 줄인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ㅋㅋㅋ

     

    갈비찜은 고기 자체의 지방뿐 아니라 양념과 조리 방법에 따라서도 열량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음식 100g 기준 열량 먹는 양을 생각하면
    소갈비찜 약 250~350kcal 200g이면 약 500~700kcal
    잡채 약 150~200kcal 150g이면 약 225~300kcal

    ※ 위 수치는 조리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대표적인 범위입니다.

    잡채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는 잡채를 당면이 들어간 음식이라고만 생각해서 조금 가벼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름과 여러 재료가 같이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열량이 높더라고요. 그런데 솔직히 잡채는 못 참죠? ㅋㅋㅋㅋ

     

    명절에 잡채를 해놨는데 다이어트한다고 한 젓가락만 먹는 건 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잡채를 안 먹는 것보다 처음부터 먹을 양을 정해놓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 [ 건강/다이어트 ] - 다이어트에서 말하는 일반식은 어디까지일까?

     

    다이어트에서 말하는 일반식은 어디까지일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닭가슴살, 샐러드, 고구마처럼 정해진 음식만 먹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어요 ㅎㅎ 그런데 다이어트를 오래 하다 보니 오히려 하루 한 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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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다이어트하면서도 일반식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편인데, [다이어트에서 말하는 일반식은 어디까지일까?]에서 제가 생각하는 다이어트 일반식의 기준도 정리해봤어요.

    송편과 과일은 작고 건강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 핵심요약

    • 송편은 크기가 작아서 여러 개를 먹기 쉽습니다.
    • 송편은 1개보다 여러 개를 먹었을 때 전체 열량을 생각해야 합니다.
    • 과일도 건강한 음식이지만 많이 먹으면 섭취 열량은 늘어납니다.

    그리고 송편도 빠질 수 없죠.

    송편은 크기가 작으니까 하나 먹고 “이건 간식이니까 괜찮겠지.” 했는데 문제는 하나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ㅋㅋㅋㅋ

    깨송편 하나 먹고 콩송편 하나 먹고 또 하나 먹고...

    작으니까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자료를 찾아보니 과거 명절 음식 열량 자료에서도 송편 4개를 약 300kcal로 소개한 사례가 있었어요. 물론 송편의 크기와 속 재료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든 송편을 똑같이 계산하면 안 됩니다.

     

    그래도 이걸 보고 나니까 “송편은 작으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은 조금 바뀌었어요.

    하나만 먹는 것과 여러 개를 계속 먹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니까요.

    과일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추석에는 사과나 배, 감 같은 과일이 많이 나오니까 “과일은 건강한 음식이니까 많이 먹어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과일도 결국 먹는 양이 많아지면 열량이 쌓여요.

     

    건강한 음식이라는 것과 무제한으로 먹어도 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더라고요.

     

    ▶▶▶ [ 건강/다이어트 ] - 다이어트 중 과일 먹어도 될까?

     

    다이어트 중에 과일 먹어도 될까?

    과일에는 당이 들어 있는데 “다이어트할 때는 과일도 먹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저도 처음에는 과일을 먹을 때마다 조금 신경이 쓰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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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다이어트 중 과일을 먹어도 되는지, 어떤 과일을 조심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따로 정리해봤는데 [다이어트 중 과일 먹어도 될까?]에서 자세하게 이야기했어요!

     

    이렇게 하나씩 열량을 찾아보고 나니까 제가 명절에 왜 체중이 쉽게 올라가는지도 조금 알겠더라고요.

    전 하나, 갈비 조금, 잡채 조금, 송편 몇 개, 과일 몇 조각.

    각각 따로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하루 종일 조금씩 먹다 보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예요.

     

    추석에는 먹되, 생각하며 먹기로 했다

    📌 핵심요약

    • 추석이라고 다이어트 음식을 고집하면서 명절 음식을 모두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부터 먹을 만큼만 접시에 덜어놓으면 계속 집어먹는 습관을 줄이기 좋습니다.
    • 명절 직후 체중 변화는 음식 섭취뿐 아니라 수분 변화 등의 영향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저는 명절 하루보다 이후 다시 평소 식사로 돌아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저는 추석에 다이어트한다고 음식을 아예 안 먹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해요.

    가족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도 명절의 즐거움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추석에는 그냥 먹어요.

     

    이번 명절에도 저는 전도 먹고, 갈비도 먹고, 잡채도 먹고, 송편도 먹을 거예요. ㅋㅋㅋㅋ

    대신 “오늘은 명절이니까 아무거나 무한대로 먹어도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건 음식을 계속 집어먹는 행동이에요.

    처음부터 접시에 먹을 만큼만 담아놓고 식사를 끝낸 다음에는 음식이 있는 곳을 계속 왔다 갔다 하지 않으려고 해요.

     

    예전에는 명절 음식 먹고 체중계에 올라가서 숫자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제는 하루 이틀 숫자가 올라가는 것까지 너무 겁먹지는 않아요. 평소보다 짠 음식이나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다면 체내 수분 변화 등의 영향으로 체중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추석 음식을 무조건 피해야 할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열량을 하나씩 찾아보고 나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추석에 차려준 음식 안 먹고 방에서 닭가슴살만 먹는 것보다는 저는 맛있게 먹고 다음 날 다시 평소 식단으로 돌아오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명절 하루 먹었다고 다이어트가 망하는 건 아니니까요.

     

    결국 제가 추석 음식 열량을 찾아보면서 느낀 건 음식 하나를 무조건 피하는 것보다 내가 무엇을 얼마나 먹고 있는지를 아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어요.

     

    올해 추석에도 저는 맛있는 음식은 먹을 거예요. 대신 처음부터 먹을 양을 접시에 덜어놓고 천천히 먹고, 명절이 끝나면 다시 평소 식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 추석 음식 열량 한눈에 보기

    음식 대표적인 100g 열량 먹을 때 기억할 점
    동그랑땡 약 200~250kcal 여러 개 먹기 쉬움
    동태전 약 150~200kcal 기름 사용량에 따라 차이
    호박전 약 120~180kcal 반죽과 기름 확인
    잡채 약 150~200kcal 양념과 기름까지 고려
    소갈비찜 약 250~350kcal 고기와 양념 모두 확인
    송편 약 200~250kcal 작아도 여러 개 주의

    ※ 열량은 조리법, 재료, 크기 및 기름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확인해주세요.

    추석 음식은 평소 다이어트 음식과는 거리가 있어 보여도, 저는 이제 무조건 피하지 않으려고 해요. 먹을 양을 알고 적당히 즐긴 다음 다시 평소 식사로 돌아오는 것. 그게 제가 명절과 다이어트를 함께 가져가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