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1 씬 리뷰 (오컬트, 좀비, 몰입감) 공포영화인데 귀신이 하나도 안 나와도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는 걸,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야 처음 실감했습니다. 영화 씬은 오컬트와 좀비, 예술적 이미지가 한데 뒤섞인 복합 장르물로, 4월 3일 개봉했습니다. 단순한 점프 스케어 공포가 아니라 감각적 압박으로 관객을 조여오는 방식이 꽤 독특했습니다.오컬트 분위기,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솔직히 처음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무명 배우들이 폐교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설정, 그냥 흔한 저예산 공포물이겠거니 싶었거든요. 그런데 직접 겪어보니, 이 영화의 시작 방식은 생각보다 훨씬 영리했습니다.촬영 소품이 떨어지는 사고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폐교 환풍구 안에 새겨진 마방진(魔方陣) 형태의 기호가 나오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마방.. 2026.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