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음식은 진짜 맛있는데 다이어트할 때는 제일 무서운 음식들이기도 한 것 같아요...저는 원래 음식을 웬만하면 남기지 않는 편이에요. 특히 명절에는 가족들이 애써 이것저것 준비해 주시고 먹으라고 하는데 “저 다이어트 중이라 안 먹을게요.” 하면서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추석만 되면 그냥 먹어요.전도 먹고 갈비도 먹고 잡채도 먹고 송편도 먹고 과일도 먹고 다 먹습니다. 문제는 다 먹고 나서야 갑자기 궁금해지는 거예요. “근데 이거 다 합치면 대체 몇 칼로리야?” 평소에는 음식 하나를 먹을 때도 대충 양을 생각하면서 먹는데 명절에는 그런 게 잘 안 되더라고요. 눈앞에 음식이 계속 있으니까 하나 먹고 또 음식 만드는거 도우면서 또 먹고, 밥 먹고 나면 후식 먹으라고 과일이 나오고,..
건강한 다이어트
2026. 8. 30. 18:53